폐비로 환생한 나는 소설을 쓴다
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 적부터 많은 고생과 노력을 하여 드디어 성공한 그녀. 앞으로 행복한 인생만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던 그 때,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. 이제 제대로 된 인생의 시작인데…그렇게 분해하면서 다시 눈을 떠보니 그 곳은 불타오르는 궁전… 그 안에 갇힌 그녀는 누군가에게 살해되고…! 그녀의 영혼은 시대를 넘어 궁전에서 미움받는 폐비의 몸 안에 들어왔지만, 또 눈을 떠보니 최악의 환경…황후 자리에서 폐비로 떨어진 그녀는 다시 한번 뛰어오를 준비를 하고...